"40도는 예사" 선 넘은 유럽 폭염…'국가 비상상황' 수준

"40도는 예사" 선 넘은 유럽 폭염…'국가 비상상황' 수준

"40도는 예사" 선 넘은 유럽 폭염…'국가 비상상황' 수준br br 유럽에서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br br 현지시간 17일 자정을 기해 잉글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적색경보가 발령된 영국의 경우 18일과 19일 낮 최고 기온이 41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br br 폭염 적색 경보가 발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가 비상 상황에 준하는 것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습니다.br br 또 외출 자제와 함께 철로가 늘어나 사고 발생 위험이 커 철도 이용을 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br br 프랑스 역시 서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폭염 적색경보, 나머지 국토에는 한 두 단계 아래인 주황색·황색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139

Uploaded: 2022-07-18

Duration: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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