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주거안정 최우선...GTX-A 개통 최대한 앞당겨야" / YTN

尹 "주거안정 최우선...GTX-A 개통 최대한 앞당겨야" / YTN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 안정의 핵심인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br br 윤 대통령은 어제(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br br 윤 대통령은 또 GTX 등 교통망 확충을 통해 출퇴근 불편을 해소해달라면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의 개통 일정을 앞당기라고 주문했습니다. br br 이와 함께 오는 8월 임대차 3법 시행 2년을 맞아 전세보증금 급등으로 전세 대란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임대차 전월세 문제를 각별히 챙기고 문제가 있을 때는 즉각 대통령실로 보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원희룡 장관은 업무보고 이후 브리핑에서 금리의 급격한 인상으로 20∼30대 이른바 영끌족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을 논의했다면서 금융 당국뿐 아니라 일반 금융기관, 공기업과도 논의해 금융 고통지수를 완화하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들을 더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이어 갭투자로 사용되는 전세금 대출은 집값을 밀어 올리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줄이면서 지원 폭을 두텁게 할 수 있는 방식을 설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2-07-18

Duration: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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