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직무대행 "정상회담 쇼 위해 탈북 어민 제물로 바쳐" / YTN

권성동 직무대행 "정상회담 쇼 위해 탈북 어민 제물로 바쳐" / YTN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탈북 어민 북송 영상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당시 사건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쇼를 위해 탈북 어민을 제물로 바쳤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br 권 직무대행은 어제(19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영상에서 어민들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뒷걸음 치는 등 누가 봐도 억지로 끌려가는 기색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또,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은 탈북 어민들이 애초 귀순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남한에서 살고 싶다는 문구를 작성하고 이 신청서가 검찰 수사팀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권 직무대행은 이와 함께 민주당이 끝까지 어민 북송을 옹호한다면 국회에서 자발적인 북송 장면과 비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정유진 (yjq0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759

Uploaded: 2022-07-19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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