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장마 끝, 본격 무더위...오후 곳곳 소나기 / YTN

[날씨] 장마 끝, 본격 무더위...오후 곳곳 소나기 / YTN

올여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br br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3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br br 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하는 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br br 외출 시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오늘 나오실 때는 우산도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br br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br br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강원 산간과 충북 북부, 영남 내륙에 5~40mm로, 지역별로 강수 편차가 꽤 크겠습니다. br br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23.8도, 부산 23.7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br br 강원과 충북, 영남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3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br br 남은 한 주간 찜통더위가 이어지며 폭염특보도 점차 확대되겠고요, br br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기습적인 소나기도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br br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8

Uploaded: 2022-07-24

Duration: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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