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외환위기 상황 아냐…통화스와프 불필요"

한총리 "외환위기 상황 아냐…통화스와프 불필요"

한총리 "외환위기 상황 아냐…통화스와프 불필요"br br 한덕수 국무총리가 환율 안정을 위해 한미 통화스와프를 체결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상황에선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br br 한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지금은 스와프 없이도 금융시장 안정이 가능하다"며 "너무 스와프에 매달리기를 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외환위기 상황에서 하나의 매커니즘으로 가동할 수 있다는 정도로 충분하다"며 "지금은 외환위기는 절대로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한 총리는 또 올해 경제성장률을 2 중반으로 전망한다면서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민간소비가 생각보다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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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7-26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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