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헌재 재판관, 골프 접대 의혹…"직무와 무관"

이영진 헌재 재판관, 골프 접대 의혹…"직무와 무관"

이영진 헌재 재판관, 골프 접대 의혹…"직무와 무관"br br 이영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부적절한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br br 이 재판관은 지난해 10월 고향 후배 A씨의 소개로 A씨의 지인인 B씨와의 골프 자리에 참석했고, 이 때 4명이 함께 친 골프 비용 120만원을 모두 B씨가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br br 이후 가진 식사 자리에서 이 재판관은 B씨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조언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이 재판관은 "처음 보는 사람과 부적절한 골프를 친 것을 반성한다"면서도 "가사 소송은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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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8-02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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