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서울경기 자치단체장 평균 부동산 23억..."임대사업자인지 의심스러울 지경" / YTN

광역·서울경기 자치단체장 평균 부동산 23억..."임대사업자인지 의심스러울 지경" / YTN

전국 광역단체장과 서울·경기지역 기초단체장의 평균 부동산 재산이 23억 천만 원으로 국민 평균 부동산 재산의 6배가 넘는다는 시민단체 분석이 나왔습니다. br br 단체는 국민이 집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동안 자치단체장들은 부동산 돈벌이에 골몰한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이해충돌 여부를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br [김 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 : 부동산을 과다 보유한 공직자는 중산층, 서민, 농민을 위한 부동산 정책이 아닌, 부동산 보유자를 위한 지역개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면 우리 사회는 소득 불평등과 자산불평이 심화하는….] br br [윤순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 대부분이 단체장이면서 임대사업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사실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거라는 판단이 들고, 단체장인지 부동산 사업자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2-08-03

Duration: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