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만나려던 이용수 할머니, 과잉 경호로 부상

펠로시 만나려던 이용수 할머니, 과잉 경호로 부상

펠로시 만나려던 이용수 할머니, 과잉 경호로 부상br br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려 국회 사랑재에서 대기하던 중 경호원들의 제지로 넘어져 다쳤습니다.br br 이용수 할머니는 어제(4일) 낮 12시 20분쯤부터 한미 의장단 오찬 장소인 국회 사랑재에서 대기하던 중, 펠로시 의장이 도착하기 전 국회 경호팀의 제지를 받아 휠체어에서 떨어졌습니다.br br 이 할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 br 앞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추진위원회는 펠로시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이 할머니와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불발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2

Uploaded: 2022-08-04

Duration: 00:44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