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이 이재명 의원의 지난 보궐선거 인천 계양을 공천 논란 등을 겨냥해 '사당화 방지안'을 발표했습니다. br br 앞으로 민주당에 '셀프 공천'이라는 단어는 사라질 거라고 강조했는데요. br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br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당 대표 후보) : 최근 당내에서 사당화가 논란입니다. 민주당은 '선당후사'의 정신이 살아있는 정당입니다. 이런 논란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민주당답지 못한 일입니다. 앞으로 민주당에서 '셀프 공천'이란 단어는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공천과 인사 문제는 반드시 민주적인 절차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저의 이러한 사당화 방지 조치는 투명한 민주당, 소통하는 민주당 더 자랑스러운 민주당이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br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