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서 폭우에 야영장 출입 교량 잠겨...야영객 150명 고립 / YTN

강원 영월서 폭우에 야영장 출입 교량 잠겨...야영객 150명 고립 / YTN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야영장 출입 교량이 잠기면서 야영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r br 오늘 오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한 야영장 출입 교량이 불어난 하천으로 잠기면서 야영객 150여 명이 고립됐습니다. br br 다행히 야영장까지 하천이 범람하지 않아서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며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영월군은 비가 그친 뒤 하천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며, 사고 위험이 낮아지는 대로 시민들이 야영장에서 나오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YTN 홍성욱 (hsw050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2-08-10

Duration: 00:37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