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PK에서도 압승…누적득표 74.6 '독주'br br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70대 득표율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습니다.br br 민주당 부산·울산·경남 3개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이 후보는 모두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누적 득표율 74.6를 기록했습니다.br br 박용진 후보는 누적 득표율 20.7, 강훈식 후보는 4.7를 얻었습니다.br br 득표 순으로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선 정청래 후보가 누적 득표율 28.4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br br 정 후보에 이어 고민정 후보 21.8, 박찬대 후보 11.7, 장경태 후보 10.9, 서영교 후보 10.3 순으로 득표율이 높습니다.br br 민주당은 내일은 충청에서 후보들의 합동 연설회를 연 뒤, 이 지역 당원들의 투표 결과와 전체 득표율에 12.5가 반영되는 1차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