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검찰 '원전·북송' 수사 속도…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뉴스프라임] 검찰 '원전·북송' 수사 속도…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뉴스프라임] 검찰 '원전·북송' 수사 속도…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br br ■ 방송 : 2022년 8월 19일(금) br ■ 진행 : 성승환 앵커br ■ 출연 : 노동일 경희대 교수,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br br 시작합니다.br br 노동일 경희대 교수,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나오셨습니다.br br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지지율은 여전히 20대에 머물고 있지만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지지율, 바닥을 찍은 걸로 보십니까? 지지율 회복세의 원인은 어떻게 분석하십니까?br br 여당 지지층과 70대 이상에선 반등했지만 20대, 30대 40대에서는 여전히 긍정 평가가 10입니다. 특히 갤럽 여론조사 기준 윤 대통령 취임 후 20대에서 10대로 하락한 건 처음인데요?br br 검찰이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월성 원전 조기 폐쇄' '어민 북송' 사건 관련인데요. 문 전 대통령을 향한 수사가 본격화된 것으로 봐야 합니까?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이원석 대검 차장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그런데 이 후보자가 지금 총장 직무 대리를 겸하고 있다 보니까, 이번 압수수색과 무관치 않단 말이죠. 후보자 지명 다음날 압수수색, 시점적으로 어떻게 봐야겠습니까?br br 그런가 하면 국민의힘은 '탈북 어민 북송' 등 안보 사건과 관련된 문재인 정부 인사 10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고발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윗선이 있다면 검찰에서 수사를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어요? 전 정권을 향한 수사에 집권 여당과 검찰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은 어떻게 봐야 합니까?br br 민주당은 정치보복이라고 반발했는데요. 특히 원전 수사 관련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원전 정책에 불만이 있으면 윤 정부가 원전 정책을 바꾸면 될 문제이지, 수사 대상에 놓고 괴롭히는 일은 민주주의와 맞지 않다고 비판했어요?br br 여야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국정감사 일정을 정했습니다. 올해 국감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이슈는 뭔가요? 여야가 가장 세계 맞붙을 곳은 어디일까요?br br 민주당은 이미 윤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춰 집무실 이전, 사적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상태인데요.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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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8-19

Duration: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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