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고는 다른 사람이 치고 책임은 이준석이 지는 구조" / YTN

"지금 사고는 다른 사람이 치고 책임은 이준석이 지는 구조" / YTN

■ 진행 : 함형건 앵커 br ■ 출연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가 있는 저녁]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기각됐을 경우에는 본안소송을 낸 게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계속 또 주력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br br [이준석] br 계속 이야기하지만 가처분신청과 그리고 본안소송은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충분히. 그래서 가장 가까운 직무정지에 대한 가처분이라고 한다면 다들 윤석열 대통령께서 검찰총장 당시에 추미애 장관과도 갈등이 있고 그때 징계위원회에서 검찰총장 직무정지에 해당하는 징계를 받으섰는데 한 열흘 남짓한 시간 만에 가처분이 인용돼서 직무에 복귀하신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때 가처분 이기고 나중에 또 본안소송은 대통령 측이 패소했습니다, 1심에서.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서 거기서는 징계 수준이 오히려 약했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래서 가처분과 본안소송은 충분히 결과가 다를 수 있고 지금 그래서 본안소송도 계속 다음 단계로 다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비대위 전환에 대한 일련의 소송 같은 경우에도 계속 다퉈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br 본안소송에 가게 되면 그 부분은 시간을 끌고 법정에서 계속 다툼을 벌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br br [이준석] br 옛날에 KBS 사장도 해임된 다음에 한참 뒤에 또 복직이 확정돼서 KBS 사장이 2명 되는 그런 상황까지도 나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사실 이 소송에 대한 부분은 가처분과 본안소송은 전혀 별개의 건으로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br br 이건 저희가 가정을 한 겁니다마는 만약에 이준석 대표 입장에서는 이른바 윤핵관이라고 한분들, 그런 분들이 물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볼 때 크지 않아 보입니다마는. 지금 시점에서는. 추후에 2선으로 퇴진한다거나 아니면 윤 대통령이나 누가 그동안에 이런 여러 가지 일에 대해서 사과나 해명을 한다면 본안소송과 관련해서도 좀 달리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까? br br [이준석] br 시기가 다 지났잖아요. 많은 국민들이 이 사태의 발단이라고 한다면 저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한 3주 전에 울릉도 들어가서 책 쓰면서 이렇게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날 원내대표와 대통령이 주...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86

Uploaded: 2022-08-22

Duration: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