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 한국 언론 통해 확인하기도" / YTN

[뉴스큐]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 한국 언론 통해 확인하기도" / YTN

"경찰은 수사 초기부터 살인으로 규정하고 수사" br "정황 담긴 CCTV 화면 등 단서 없어 수사 제한" br "시신 발견된 곳, 가방 구매자와는 관련 없어" br "여성과 관련한 보도, 오히려 한국 통해 알게 돼" br "아동들 연루 여성이 한국계 보도에 충격적 반응"br br ■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br ■ 출연 : 이준섭 YTN 뉴질랜드 리포터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아이들은 대체 왜. 경매에서 산 가방에서 10살, 5살짜리 아이의 시신이 발견돼 뉴질랜드 현지가 지금 발칵 뒤집혔습니다. br br br 이 아이들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한국으로 입국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국내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뉴질랜드 현지 분위기는 어떨까요? br br 이준섭 YTN 뉴질랜드 리포터 연결해서 현지 상황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님 나와 계십니까? br br [이준섭] br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입니다. br br br 이준섭 뉴질랜드 리포터입니다. 아까 영상 속에서 현지 경찰이 이 소식을 들으면 매우 화가 날 것이다. 역시 여기서도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가 없는데 경매에 올랐던 가방에 시신 두 구가 발견됐습니다. 지금 현지에서 이 뉴스를 어떻게 접하고 있나요? br br [이준섭] br 사실 뉴질랜드에서 사건이 처음 보도된 것은 지난 12일입니다. 오클랜드 남부 마누레와라는 곳에서 사체가 발견돼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실제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것은 하루 전인 11일입니다. 이 마누레와라는 지역에서 한 가족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물건을 창고 회사가 처분하는 창고 물건 경매에서 유모차, 장난감, 보행기, 여행가방 2개를 샀던 것이죠. 거기서 그 가방에서 어린이 시신 두 구가 여행가방에 담겨 있던 것을 보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그런 보도 내용이었습니다. br br br 창고에 맡긴 가방을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았던 건데 그렇게 됐다면 가장 속에 있던 시신이 꽤 오랫동안 방치된 것 아닙니까? br br [이준섭] br 맞습니다. 경찰과 언론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가방에서 발견된 두 구의 시신은 창고에 3, 4년 정도 방치됐을 것이라고 추정되는데요. 경찰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 두 구의 시신은 5세와 10세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br br br 일단 뉴질... (중략)br br YTN 최민기 (choim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706

Uploaded: 2022-08-23

Duration: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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