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공사장에서 크레인 넘어져 189세대 정전 / YTN

서울 삼성동 공사장에서 크레인 넘어져 189세대 정전 / YTN

오늘(24일) 낮 2시쯤 서울 삼성동에 있는 홍보관 공사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br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0톤 규모 크레인이 고압 전선 위로 쓰러지면서 일대 주택 등 189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br br 한국전력공사는 넘어진 크레인을 다시 세우기 위해 전기 공급을 잠시 중단했다며, 오후 늦게 전력이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4K

Uploaded: 2022-08-24

Duration: 00:15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