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허위경력 의혹'도 불송치 무게...반발 계속 / YTN

[YTN 실시간뉴스] '허위경력 의혹'도 불송치 무게...반발 계속 / YTN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물가상승과 치솟는 원-달러 환율을 감안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또 인상했습니다.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24년 만에 최고치인 5.2로 대폭 높여 잡았습니다. br br ■ 대통령실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상황 파악 등 고강도 감찰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정권 초기로는 매우 이례적인데 조직 정상화 과정이라는 평가부터 권력 내부의 세력 다툼이라는 말까지 해석이 분분합니다. br br ■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을 수사는 경찰이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등의 이유로 사건 자체 종결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를 둘러싼 다른 사건들도 잇따라 같은 결론이 나면서 야권과 고발한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 ■ 국민의힘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연찬회를 열고 전당대회 시기와 당 내홍 수습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비명계 반발로 제동이 걸린 당헌 개정안을 수정해 당무위에서 통과시켰고 내일 중앙위 표결을 거쳐 최종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br br ■ 복지 제도의 도움이 절실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사람이 올해 52만 명이 넘었지만, 실제 지원까지 연결된 경우는 절반에 그쳤습니다. 병마와 생활고에 시달리다 숨진 채 발견된 '수원 세 모녀'처럼 연락이 닿지 않은 경우도 천백 명이나 됐습니다. br br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6만 명 넘게 줄며 확연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넉 달 만에 100명 넘게 발생하는 등 인명 피해 증가세는 계속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2-08-25

Duration: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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