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李·윤핵관 직격 "내부 싸움...국민 외면" / YTN

윤희숙, 李·윤핵관 직격 "내부 싸움...국민 외면" / YTN

윤희숙 전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에서 벌어진 내홍과 관련해 공적인 해결 방식 대신 사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른바 윤핵관과 이준석 전 대표를 동시에 비판했습니다. br br 한국개발연구원 출신인 윤 전 의원은 어제 국민의힘 연찬회 특강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윤 전 의원은 우리 시대의 사명은 구조개혁과 통합인데, 당의 내홍이라고 보도되는 갈등은 공천권을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다는 걸 국민들도 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개인에게 불법 의혹이 터졌을 때 보통 국민이라면 자기 자리를 지키며 의혹을 벗기 위해 노력하지만, 공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이라면 공동체의 명예가 중요하니 자리를 내놓고 내 명예는 알아서 회복하겠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윤 전 의원은 그러면서 우리 당은 매우 사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어 국민들이 외면하고 있고 우리 지지자들도 점점 외면하고 있다고 일갈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정유진 (yjq0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9K

Uploaded: 2022-08-25

Duration: 00:45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