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 날아오른 대한항공...임동혁 '데뷔 첫 MVP' / YTN

'적수가 없다' 날아오른 대한항공...임동혁 '데뷔 첫 MVP' / YTN

지난 시즌 V리그 통합 챔피언 대한항공이 코보컵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br br 20득점으로 맹활약한 임동혁이 데뷔 첫 MVP를 차지했습니다. br br [기자] br 철벽 블로킹으로 손쉽게 결승전 1세트를 따낸 대한항공. br br 2세트는 치열했습니다. br br 여섯 점 차까지 뒤진 상황, br br 하지만 대한항공엔 임동혁이 있었습니다. br br 공격과 블로킹, 전천후로 날아다니며 흐름을 바꿨습니다. br br 3세트에 한국전력이 추격전을 펼쳤지만, 이번에도 임동혁이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br br 대한항공은 블로킹만 16득점을 올려 '높이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br br 데뷔 후 첫 MVP의 영광을 안은 임동혁은 김지한이 자극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임동혁 대한항공·MVP : (한국전력) 지한이가 저를 언급하면서 제 공격을 더 많이 막겠다고 언급을 해서 '내가 무조건 이겨야겠다'는 동기 부여를 가지고 경기에 임했는데….] br br 대표팀에 소집됐던 한선수와 곽승석, 김규민 없이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 대한항공. br br V리그 제패에 이어 다섯 번째 컵 대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팀의 영광까지 안았습니다. br br YTN 이지은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50

Uploaded: 2022-08-28

Duration: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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