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임대주택 대폭 삭감…비정한 예산안, 철저 심사"br b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서민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임대주택 예산을 5조 6,000억 원이나 삭감했다 "비정한 예산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국회에서 예산안을 철저히 심사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한편 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에는 5선의 조정식 의원이 임명됐고, 정책위의장에는 재선 김성환 의원이 재선임됐습니다.br br 박성준 대변인은 조 의원의 경우 당무와 정책을 두루 거친 점, 김 의원은 정책연속성 추진에 방점을 두고 임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