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여름, 남도 기행 3부- 날마다 소풍,br br 전남 진도 세방마을은 여름이면 매일 매일이 휴가이고 축제란다. 세방마을의 유명한 낚시꾼 4총사는 대어 잡을 생각에 한껏 들뜨며 바다로 향한다. 그런가 하면, 마을의 막내 장철호 (57) 씨는 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섬 투어에 나서고, 올 해 귀촌한 오병채 (59) 씨는 중화요리로 다져진 실력으로 민어와 상어로 한 상 차리며 마을 사람들과 한 끼 나눈다.br br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br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br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br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