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론스타 대응방안 마련" vs 野 "현 경제라인 책임" / YTN

與 "론스타 대응방안 마련" vs 野 "현 경제라인 책임" / YTN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에 우리 정부가 2천800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국제기구 판정에 여야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br br 여당은 국익의 관점에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고, br br 야당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현 경제라인이 참사를 불렀다며 공세를 취했습니다. br br 함께 보시죠. br br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윤석열 정부는 중재판정부의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한정취소 신청을 통해 불복절차를 개시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해당 배상명령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오직 국익의 관점에서 또 국민을 위해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br br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특히 추경호 부총리는 지난 2003년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론스타의 외환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도 관여해 이번 참사의 시작과 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도록 반면교사로 삼는 것은 물론이고 론스타 혈세 낭비 사태에 책임 있는 경제라인을 재점검해야 합니다.] br br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2-08-31

Duration: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