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엔 신장보고서에 "중, 잔혹행위 책임 물을 것"

미, 유엔 신장보고서에 "중, 잔혹행위 책임 물을 것"

미, 유엔 신장보고서에 "중, 잔혹행위 책임 물을 것"br br 미국 정부는 중국 신장에서 위구르족을 상대로 차별적 구금이 이뤄졌으며, 이는 반인도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유엔 신장 위구르 인권 조사 보고서와 관련해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유엔 보고서 발간을 환영한다며 이는 중국 정부가 위구르를 비롯해 소수 민족의 인권을 탄압한 독재적 행태를 보여준다고 논평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미국은 동맹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중국이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며 중국이 즉시 이 같은 잔혹행위를 중단하고 불법 구금된 사람들을 풀어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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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9-02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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