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화성에서 필요한 산소는 화성에서 만들어 쓰는 시대 열린다 / YTN

[세상만사] 화성에서 필요한 산소는 화성에서 만들어 쓰는 시대 열린다 / YTN

-화성의 대기 구성 이산화탄소 95.72 질소 2.7 아르곤 1.6 산소 0.2 일산화탄소 0.07 수증기 0.03 일산화질소 0.03 br br -지난해 2월 화성에 착륙한 탐사차 퍼서비어런스호의 애니메이션 br br -퍼서비어런스호에는 목시(MOXIE)라는 매우 특별한 장비가 장착됐는데 br br -목시(MOXIE) (Mars Oxygen In-Situ Resource Utilization Experiment) br br 화성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불순물을 걸러내고 산소를 만드는 장치 br br -마이클 헥트 MIT 헤이스택 천문대 선임 연구원 br br "MOXIE가 뭘까요? 그것은 공기가 희박한 곳에서 산소를 생산할 소형 엔진의 시제품입니다. 화성의 희박한 공기는 이산화탄소를 의미합니다. 미래의 우주비행사들이 숨을 쉬려면 이것이 필요하다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br br -NASA 제트 추진 연구소(JPL)에서 퍼서비어런스호에 목시를 설치하는 모습 br br -화면제공 : NASA JPL Dr Michael Hecht br br -구두상자 크기(23.9×23.9×30.9)의 목시가 한 시간 동안 만들어낸 산소의 양은 br br -6g 보통 크기의 나무 한 그루가 광합성을 통해 내뿜는 것과 비슷한 양 br br -7차례 가동했는데 매번 비슷한 양을 안정적으로 생산 br br -연구진의 목표는 화성에서 필요한 산소는 화성에서 생산하는 것 br br -마이클 헥트 MIT 헤이스택 천문대 선임 연구원 br br "화성 표면에서 우주비행사 4명을 이륙시키려면 많은 양의 산소, 대략 25톤의 산소가 필요합니다. 지구에서 그것을 가져갈 수는 있습니다만 이 방법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단기적으로는 엄청나게 비쌉니다. 지구에서 필요한 모든 걸 가져가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고 지속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그곳(화성)에서 많은 자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br br -구성 방병삼 br br br #화성에서산소생산 br br #MOXIE br br #화성산소생산장치 br br #화성에서필요한산소직접생산 br br br br br YTN 방병삼 (bangb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82

Uploaded: 2022-09-02

Duration: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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