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바라본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모습입니다. br br 거대한 비구름에 푸른 바다가 거의 가려졌습니다. br br 그 한가운데 태풍의 눈이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br br 지난달 31일과 나흘 전인 1일 촬영된 사진입니다. br br 보이는 대로 강풍 반경이 굉장히 넓습니다. br br 지금도 430km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br br 우리나라 대부분을 덮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br br 이 태풍이 제주도 턱밑까지 올라왔습니다. br br 직접 영향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br br 앞으로 태풍 영향을 받는 지역은 더 넓어질 겁니다. br br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br br br br br YTN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