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 서울 재산세 절반 가까이 차지

강남 3구, 서울 재산세 절반 가까이 차지

강남 3구, 서울 재산세 절반 가까이 차지br br 서울에서 올해 9월분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지역은 강남구로 나타났습니다.br br 서울시는 시 소재 주택과 토지에 9월분 재산세 4조5,247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 가운데 9,927억 원의 강남구를 비롯한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에서 전체 재산세의 약 43를 차지했습니다.br br 재산세 부과액이 가장 적은 구는 427억 원의 도봉구였고, 강북구와 중랑구가 뒤를 이었습니다.br br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며, 이달 30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붙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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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9-13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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