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 "한미, 북핵 억제 구체 방안 논의…북 현명히 처신해야"

외교차관 "한미, 북핵 억제 구체 방안 논의…북 현명히 처신해야"

외교차관 "한미, 북핵 억제 구체 방안 논의…북 현명히 처신해야"br br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오는 16일 워싱턴에서 4년8개월만에 열릴 한미 확장억제전략협의체에서 북핵 위협을 억제하는 구체적이고 한층 강화된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조 차관은 오늘(14일)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확장억제에 대해 상당히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또한 북한 도발 가능성에는 "한미가 연합방위태세를 통해 확고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북한이 현명하게 처신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조 차관은 18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도 만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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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9-14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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