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첨단 기술 한자리에...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 / YTN

친환경 첨단 기술 한자리에...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 / YTN

13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110개 업체 참여 br 최첨단 미래 환경 기술·제품 한자리에 br 해외 12개국 대상으로 화상 수출 상담 진행br br br 말 그대로 기후 위기의 시대인데요, br br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첨단 기술과 제품 전시회가 광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br br 오선열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오염된 바다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개발된 로봇입니다. br br 로봇이 더러워진 수조 물을 빨아들이자, 이내 깨끗해집니다. br br 해양 사고로 기름이 유출돼도 실시간 정화가 가능합니다. br br [권기성 쉐코 대표 : 앞으로는 모든 해역에서 더는 사람이 수작업으로 흡착포를 던지지 않고, 모두 이제 자동화 로봇으로 기름 유출 사고를 대응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추후 육지에서 쓰레기까지 청소하는 환경 개선 모빌리티로서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br br 110개 업체가 참가한 13번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는 기후와 환경 관련 최첨단 기술로 탄생한 제품들이 전시됐습니다. br br 화학제품 없이 물만으로 10초 만에 세척이 가능한 살균 세척기, br br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위해 염소가스 등 독성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소독 방식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br br [이인희 하이클로 전무 : 정수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장 아니면 수영장 물을 소독하는 데 다 들어가고 있고, 고품질의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1종 차염으로 소독을 해야 하는데 그 1종 차염을 만들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발생장치라고….] br br 광주와 전남이 공동 주최하는 산업전에서는 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12개국을 대상으로 화상 수출 상담도 이뤄졌습니다. br br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 기후환경 산업의 발전에 정진하고 있는 국내 기업의 상생협력과 판로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믿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손을 맞잡고 미래의 먹거리인 기후환경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r br 이미 재앙이 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한 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16일까지 이어집니다. br br YTN 오선열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오선열 (ohsy5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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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9-14

Duration: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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