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 "신당역 사건 비통...여성 안전한 사회 만들겠다" / YTN

여가부 장관 "신당역 사건 비통...여성 안전한 사회 만들겠다" / YTN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신당역 살인 사건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김 장관은 어제(15일) 자신의 SNS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지난 4월 국회에 제출한 스토킹 피해자보호법이 조속히 통과돼 피해자에 대한 보호 조치가 더 강력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또 스토킹 피해자가 신고 초기부터 안전하게 보호받도록, 시행 중인 상담, 무료법률 지원과 함께 피해자 특성에 맞는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긴급임시숙소와 같은 주거지원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3

Uploaded: 2022-09-15

Duration: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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