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와 제조 일자가 적혀 있지 않은 축산물을 불법으로 가공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br br 세종시는 지난 7일 연동면에 있는 축산물 작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불법 축산물 75t을 압류해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사업장은 시 당국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사업장이었으며,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원산지 등을 표시하지 않은 축산물을 가공해 포장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br br 세종시는 해당 사업장을 형사 고발했으며, 불법 가공한 축산물이 팔려나갔는지 등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