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 반발 속 아베 국장 시작...한덕수 총리 등 정부 조문단 참석 / YTN

日 국민 반발 속 아베 국장 시작...한덕수 총리 등 정부 조문단 참석 / YTN

지난 7월 총격을 받고 숨진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이 조금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br br 한덕수 총리 등 우리 정부 조문단도 현장에 참석했는데요. br br 일본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경아 특파원! br br [기자] br 네! 도쿄입니다. br br br 오후 2시부터 국장이 시작됐는데요. br br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br br [기자] br 네. 국장이 열리고 있는 일본 무도관에서는 조금 전 고인에 대한 묵념이 진행됐습니다. br br 이어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8분 길이의 영상물도 상영됐습니다. br br 장례위원장인 기시다 총리와 친구를 대표해 스가 전 총리 등 추도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 아베 전 총리의 유해는 무도관으로 오는 길에 일본 방위성에 들렀습니다. br br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는 개헌 추진 등 위상 강화를 주창해 온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국장을 앞두고 무도관 앞에는 일반 참배객을 위한 헌화대가 마련됐습니다. br br 오늘 오전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br br 고인을 추모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말을 들어보시죠. br br [조문객 도쿄 시민 : 일본인으로서 여기에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왔습니다.] br br [조문객 나라시 시민 : 저는 (아베 전 총리가 숨진) 나라시에 살고 있어요. 면목 없다고 말하고 싶어 왔습니다.] br br br 국장에는 어떤 인사들이 참석했습니까? br br [기자] br 이번 국장에는 일본 국내외 인사 약 4,300명이 참석했습니다. br br 우리 정부 조문단으로는 한덕수 총리와 정진석 국회 부의장,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그리고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장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br br 이 밖에도 해리스 미국 부통령, 인도 모디 총리, 알바니스 호주 총리 등 해외에서 온 조문 사절은 약 700명 규모입니다. br br 다만 G7 정상을 포함해 각국 정상의 참석은 많지 않아 이른바 '국장 외교' 측면에서는 일본 정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상황입니다. br br 이번 국장은 지난 7월 8일 아베 전 총리가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총격에 숨진 뒤 2달여 만에 열리게 됐습니다. br br 하지만 국장에 반대해 온 일본 야당들은 대부분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br br 이번 국장에 대비해 일본 경찰은 주요 시설에 약 2만 명을 배치하는 등 최고 수위의 경비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br br 일본에서 전직 총리에 대한 국장이 치러지는 것은 지난 1967년 사망한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br br br 국장을 둘... (중략)br br YTN 이경아 (kale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3

Uploaded: 2022-09-27

Duration: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