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9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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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29일 뉴스현장br br ■ 윤대통령, 미 부통령 접견…"한미 글로벌동맹"br br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방한한 해리스 미 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글로벌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고, 해리스 부통령 역시 "한미 간 동맹이 인도·태평양지역 안보와 번영의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 한미일 동해서 연합훈련…5년만에 안보공조 복원br br 북한이 사흘 만에 또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한미일이 내일 동해에서 연합 대잠 훈련을 5년 만에 실시합니다. 3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군사협력 수준을 높여갈 계획입니다.br br ■ 재건축 초과이익 1억원 이하 부과금 면제br br 재건축으로 발생하는 초과이익에 부과되는 세금이 크게 줄어듭니다. 초과이익 3천만원이었던 부담금 기준을 1억원으로 높이고, 재건축 주택을 장기 보유한 1주택자는 최대 50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br br ■ '박진 해임' 대치…정진석 "망국적 입법독재"br br 박진 외교장관 해임건의안을 놓고 여야가 대치 중입니다. 민주당이 오늘 해임건의안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망국적 입법독재"라며 민주당을 강하게 바판했습니다.br br ■ 고 이예람 중사 성추행 가해자 징역 7년 확정br br 고(故) 이예람 중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공군 중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강제 추행은 유죄로 봤지만 보복협박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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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09-29

Duration: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