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5일 뉴스센터13br br ■ 한미, 지대지 미사일 4발 발사…美항모 재전개br br 한미가 지대지 마사일 4발을 오늘 새벽 발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합훈련을 마치고 떠났던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오늘 동해 공해상으로 재전개하는 등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한미가 맞대응하고 있습니다.br br ■ 안보리, 北미사일 논의 공개브리핑…한국 참석br br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뉴욕에서 현지시간 5일 오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공개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이사국이 아니지만 이해 당사국으로 브리핑에 참석할 방침입니다.br br ■ 국감 이틀째…'부자감세'·'윤석열차' 격돌br br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도 여야는 상임위 곳곳에서 격돌하고 있습니다. 기재위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감세정책을 두고 여야 설전이 벌어지고 있고 문체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윤석열차'를 문체부가 경고한 것을 두고 공방이 치열합니다.br br ■ 소비자 물가 두 달 연속 둔화…외식비는 껑충br br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6 오르며 상승폭이 두 달 연속 둔화했습니다. 하지만 외식 물가가 30년만에 최대폭으로 뛰어오르고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br br ■ 확진자 3만 4천여명…위중증·사망지표는 ↓br br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만 4천여명으로 1만 6천여명이었던 그제보단 2배 늘었습니다. 연휴에 감소했던 검사수가 늘어난 탓인데 위중증과 사망 지표는 모두 약 두 달만에 가장 적어 전반적인 유행 감소세는 지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