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개 사육장에서 '불법 도살' 의심 신고...개 사체만 30여 구 / YTN

인천 강화군 개 사육장에서 '불법 도살' 의심 신고...개 사체만 30여 구 / YTN

인천 강화군에 있는 개 사육장에서 불법 도살이 이뤄진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br 인천 강화경찰서는 불법으로 개들을 도살한 혐의로 개 사육장 주인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A 씨는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자신 소유 개 사육장에서 불법으로 개 30여 마리를 도살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경찰과 인천 강화군은 어제(5일) 사육장 내부에서 도살 도구와 개 사체 30여 구, 철창에 갇힌 개 33마리를 발견했습니다. br br A 씨는 도축된 개 사체는 사온 거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가운데, A 씨의 아내가 근처에서 건강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7.1K

Uploaded: 2022-10-06

Duration: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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