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7일 뉴스워치br br ■ 한미, 동해서 연합 기동 훈련…북 도발 대응br br 한미일 미사일 방어 연합훈련에 이어 한미 해군이 내일까지 이틀간 동해에서 연합 기동훈련을 합니다. 유례없는 연속 훈련으로, 최근 시위성 편대비행 도발까지 벌인 북한을 압박하는 차원입니다.br br ■ 권영세 "9·19 파기, 최악 상황에선 검토"br br 통일부 국감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 시 정부 대응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9·19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과 관련해 "최악의 상황에서 여러 옵션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 與, 당 안정화 속도…민주 "대감게이트 고발"br br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으로 한숨 돌린 국민의힘은 이준석 전 대표에게 추가 징계를 내리고, 당 수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과 감사원의 문자 논란을 '대감게이트'로 규정하고 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br br ■ '서해 피격' 유족, 문재인 전 대통령 고발br br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유족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유족 측은 문 대통령이 감사원의 조사 요구에 응하지 않아 감사원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 경상수지 적자 전환…삼성전자 영업이익 32↓br br 원자재 등의 수입 가격 상승으로 지난 8월 경상수지가 4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악화하면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