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가부, 사회환경 변화·청년인식 반영 못해"

김현숙 "여가부, 사회환경 변화·청년인식 반영 못해"

김현숙 "여가부, 사회환경 변화·청년인식 반영 못해"br br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가부의 주요 기능이 보건복지부 산하로 이관되는 정부조직 개편안과 관련해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가족 정책과 남녀 모두를 위한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김 장관은 오늘(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보건복지부 산하에 신설되는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는 "인구문제 해결에 첩경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김 장관은 또 "여가부가 2001년 여성가족부 출범 이후 지난 20여 년간 호주제 폐지 등 여성의 지위 향상에 많은 성과를 냈지만, 변화된 사회 환경과 청년층의 인식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여가부 폐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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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10-07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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