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동남부 자포리자시 br br - 지난 10일부터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도시 br br [타마라 페도리나 자포리자 시민 (71세) : 얘들이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이젠 집도 없잖아요.] br br - 딸과 외손자가 살던 집 br br [타마라 페도리나 자포리자 시민 (71세) :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요? 상상이 됩니까? 평생 살려고 지은 집인데...] br br - 미사일 20여 발에 쑥대밭이 된 도시 br br - 사망자 17명 이상 발생 br br - 이 와중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는데 br br - 10월 12일 건물 잔해 속에서 들린 인기척 br br - 화면제공 : UKRAINIAN EMERGENCY SERVICE br br - 자신의 힘으로 기어서 올라오는 소녀 br br - 한 명이 아님 br br - 일가족 3명 br br - 전날 무너진 건물 속에서 큰 부상 없이 살아남아 br br - 구성 : 방병삼 br br br #자포리자의기적 br #폭격맞은건물아래서생존 br #자포리자일가족3명구조 br br br br br br br YTN 방병삼 (bangb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