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차량 운행 늘어나는데...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저조' / YTN

가을 차량 운행 늘어나는데...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저조' / YTN

요즘 선선한 가을을 맞아 차를 타고 바람 쐬러 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br br 가을철엔 교통사고가 더 자주 발생하고 사망자 수도 많은데,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여전히 저조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br br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이 다른 차와 부딪친 뒤 그대로 바닥에 나뒹굽니다. br br 정체 구간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기도 합니다. br br 모두 날씨 좋은 가을을 맞아 집을 나섰다가 고속도로에서 난 사고입니다. br br 최근 3년 동안 10∼11월에 발생한 한 달 평균 사고는 만9천여 건으로, 다른 기간보다 10 넘게 많습니다. br br 여기에 올해 가을철엔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와 맞물려 교통량이 더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실제 교통량은 올해 4월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해 여름 휴가철에 12.3나 많아졌습니다. br br 올가을엔 억눌린 이동 수요까지 반영돼 월평균 교통량이 1분기보다 36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br br 특히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는 고속도로나 국도 등 주행 속도가 높은 곳에서 집중돼, 사고 사망자 수가 월평균 3백 명으로 다른 기간보다 19.4 많습니다. br br 일단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r br [임채홍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 가을철이 되면 지역 간 통행량이 많아져서 차량이 고속도로나 일반 국도를 많이 이용하게 되고 속도가 빠르다 보니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망·중상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br br 그러나 '생명줄'인 안전띠 착용률은 여전히 저조합니다. br br 지난달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안전띠 착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뒷좌석에 앉은 사람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윤영미 안전생활 실천 시민연합 : 해마다 안전띠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많이 높아지지 않고 있거든요.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br br 교통사고가 났을 때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이 안전띠를 착용했을 때보다 무려 5배나 높습니다. br br 가을철 여행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갖추고 사고 위험에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br br YTN 강희경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강희경 (kangh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72

Uploaded: 2022-10-15

Duration: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