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상철 한컴 회장 압수수색...비자금 조성 의혹 / YTN

경찰, 김상철 한컴 회장 압수수색...비자금 조성 의혹 / YTN

비자금 조성 의혹이 제기된 소프트웨어업체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br br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오전 업무상 횡령과 시세조종 혐의로 김 회장의 자택과 한컴그룹 회장실, 한컴위드 본사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br br 김 회장은 가상화폐 '아로와나 코인'을 통해 얻은 시세 차익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습니다. br br 앞서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는 아로와나 토큰 발행사에 지분 투자한 사실을 밝히면서 해당 코인은 상장 직후인 지난해 4월 가격이 천 배 넘게 뛰었습니다. br br 지난해 10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와 관련한 의혹이 제기됐지만, 한컴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9

Uploaded: 2022-10-20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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