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다음달부터 라면 가격 평균 9.7% 인상

삼양식품, 다음달부터 라면 가격 평균 9.7% 인상

삼양식품, 다음달부터 라면 가격 평균 9.7 인상br br 삼양식품이 다음달 7일부터 불닭볶음면과 삼양라면 등 13개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9.7 올립니다.br br 이에 따라 대형마트 판매 가격 기준 불닭볶음면은 936원에서 1,020원으로, 삼양라면은 700원에서 768원으로 인상됩니다.br br 삼양식품 측은 그동안 수출 확대를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감내해왔지만 국내 사업 적자가 누적되고 하반기 상황이 더 악화해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앞서 농심은 지난달 15일 라면 출고가를 11 인상했고, 팔도는 이달부터 9.8, 오뚜기도 11 가격을 올리면서 주요 라면 회사 4곳이 모두 가격을 인상하게 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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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10-21

Duration: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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