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탈북 여성, 아파트서 백골 시신으로 발견

혼자 살던 탈북 여성, 아파트서 백골 시신으로 발견

혼자 살던 탈북 여성, 아파트서 백골 시신으로 발견br br 혼자 살던 탈북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백골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br br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양천구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가 40대 탈북 여성 1명의 백골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br br SH 관계자는 계약 갱신 시한이 다가왔지만, 연락이 닿지 않자 이 여성의 집을 방문했다가 시신을 목격했습니다.br br 경찰은 발견 당시 겨울옷을 입은 채였던 만큼 지난겨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Views: 7

Uploaded: 2022-10-25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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