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출근길, 낮부터 예년 기온 회복...일교차 유의 / YTN

[날씨] 쌀쌀한 출근길, 낮부터 예년 기온 회복...일교차 유의 / YTN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br br 현재 서울 기온은 8.1도로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한데요. br br 낮 동안에는 따스한 가을볕 아래, 서울 기온이 18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br br 한낮에는 온화하게 느껴지더라도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니까요. br br 큰 기온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외투로 체온조절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양만 점차 늘겠습니다. br br 다만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서리나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br br 또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br br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8.1도, 광주는 7.4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br br 낮 동안에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br br 오늘 낮 기온 서울과 대전 18도, 대구는 19도가 예상됩니다. br br 남은 한 주간, 내륙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br br 내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동해안 지역에만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br br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2-10-25

Duration: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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