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자재 10층 아래로 와르르...인명 피해 없어 / YTN

건축 자재 10층 아래로 와르르...인명 피해 없어 / YTN

신축 공사 중인 건물에서 자재가 10층 아래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br br 교통사고와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br br 휴일 사고 소식,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br ■ 신축 공사 중인 건물 10층 높이에서 자재 추락 br br 신축 공사가 한창인 건물에서 건축자재 십수 개가 쏟아져 내립니다. br br 10층 높이에서 인도로 떨어졌는데, 추락 충격으로 도로 난간 등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br br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지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br br [사고 목격자 : 그 주변에 학교도 있고 버스 정류장도 뒤에 있어요. 만약에 사람이 지나다녔다고 하면 큰일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br br 경찰은 크레인으로 공사 자재를 옮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br br ■ 대형버스 길옆으로 빠져…승객 16명 모두 탈출 br br 바퀴가 풀숲으로 빠진 버스가 우측으로 크게 기울어졌습니다. br br 오후 1시쯤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서 좁은 길을 달리던 대형버스가 길을 벗어난 겁니다. br br 60∼70대 어르신 16명이 타고 있었는데 모두 구조되거나 스스로 탈출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br br ■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4대 추돌…다친 사람 없어 br br 인천시 계양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선 일산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와 SUV 차량 등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br br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여파로 한때 차량 통행이 지연됐습니다. br br 경찰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br br ■ 야산에서 불…헬기 투입해 진화 br br 단풍으로 물든 산에 하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br br 오전 11시쯤 경기 양평군 단월면 향소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br br 산림 당국은 8부 능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br br YTN 김지선입니다. br br br br br YTN 김지선 (sun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9

Uploaded: 2022-10-29

Duration: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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