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에 또 대규모 공습..."키이우 80% 단수, 35만가구 정전" / YTN

우크라에 또 대규모 공습..."키이우 80% 단수, 35만가구 정전" / YTN

러시아가 현지시간 31일 수도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의 에너지 시설 등에 대규모 미사일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br br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러시아의 공습으로 2명이 다치고 에너지 시설이 손상돼 35만 가구가 정전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또 키이우 지역의 80에서 물 공급이 끊어지고, 일부 지역은 휴대전화도 불통 됐습니다. br br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동북부 하르키우에서도 핵심 기반시설이 두 차례 공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br br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카스피해 북쪽과 로스토프주 볼고돈스크의 러시아 영공에서 전략폭격기가 50여 기의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이 중 44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상순 (s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9K

Uploaded: 2022-10-31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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