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112신고 늑장 대처' 경찰 질타

윤대통령, '112신고 늑장 대처' 경찰 질타

윤대통령, '112신고 늑장 대처' 경찰 질타br br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당일 112 신고에 대한 경찰 조치가 미흡했다는 보고를 받고 경찰을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관련 보고를 받은 뒤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진상을 밝히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어제(1일) 윤희근 경찰청장은 국회에 출석해 참사 당일 저녁 6시 34분부터 현장의 위험성을 알리는 112신고가 11건 접수됐지만, 조치가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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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11-01

Duration: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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