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통근 버스가 도로에 뛰어나온 고라니를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r br 오늘 아침 6시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한 도로에서 73살 김 모 씨가 몰던 리조트 통근 버스가 전도됐습니다. br br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출근길에 오른 리조트 직원 10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br 경찰은 도로에 뛰어나온 고라니를 들이받고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홍성욱 (hsw050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