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9월 3일, 서울시 영등포구 br br 사이렌 울리며 급하게 달리는 구급차 br br "앞차 좀 비켜줘~비켜줘~" br "택시처럼 바짝 좀 붙여줘~강적이네! 강적이야" br br br 비켜달라는 구급대원의 긴박한 목소리 br br "오른쪽으로 좀 가세요" br "과태료 부과 되세요" br br br "야~ 우회전하려고 그러려고. 그러려고" br br "2분 30초 허비했어요. 긴급 상황일 땐 2분 30초 정말 큽니다" br br "저 시간에 자기 가족이 죽을 수도 있어요" br br 의도적으로 구급차 막는 사례 부지기수 br br [택시 기사 : 내가 책임질 테니까, 119 불러준다고. 내가 책임진다고 죽으면. 내가 이거 다 아니까.] br br 생명을 좌우하는 '구급차 진로방해' br br 더 강한 처벌이 필요하지 않을까?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종훈 (leejh0920@ytn.co.kr)br 편집 : VJ 채성우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