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尹, 한남동 관저 첫 VIP로 빈 살만 초대 / YTN

[굿모닝브리핑] 尹, 한남동 관저 첫 VIP로 빈 살만 초대 / YTN

■ 진행 : 정지웅 앵커 br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11월 18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br br 첫 번째 기사입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제목을 보니까 기업 오너 8인에게 무슨 사업을 하고 싶나 이런 질문을 각각 던졌다고요? br br [이현웅] br 조선일보에 실린 기사를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를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초청했습니다. br br 리셉션장에서 고위급 확대 회담을 갖고 정원 등을 걸으며 단독 회담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찬까지 함께하며 총 2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br br 한남동 관저에서 맞이한 첫 공식 손님으로 기록되게 됐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 기념비적인 논의를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br br 대통령실이 아닌 관저로 초청한 데에는보안을 중시하는 사우디 측 요청도 있었던 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실제 빈 살만 왕세자는 한국에 있는 동안 소공동의 한 호텔에 머물렀는데 초특급 경호와 의전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br br 저는 국내 호텔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요. 하루 2,200만 원에 달하는 스위트룸을 빌리고 또 주위 400개의 객실을 수행원과 경호원들이 사용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br br 또 조리시설까지 빌려서 대동한 요리사가 직접 공수해온 식재료로 요리해서 밥을 먹었다고도 하고요. 짧은 일정에도 객실 내 가구, 가전을 모두 교체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br br 한편 사진에 나온 모습은 해당 호텔에서 빈 살만 왕세자와 재계 총수들이 만나는 장면인데요. 이들 역시 코로나 검사, 두 번의 검색대 통과, 휴대전화 반납 등을 하고서야 이렇게 만남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br br 이 회담 자리에서는 빈 살만 왕세자가사우디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 싶냐고일일이 질문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 회담을 끝으로방한 일정을 마치고전용기를 타고 태국으로 출국했습니다. br br br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어제 끝난 수능 관련 내용인데요. 시험 끝나고 좋아하는 가운데 사진이 정말 너무너무 귀엽게 보입니다.... (중략)br br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60

Uploaded: 2022-11-17

Duration: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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