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 변수' 러 원유가 상한제 다음 달 개시 / YTN

'우크라전 변수' 러 원유가 상한제 다음 달 개시 / YTN

러시아, 지난 16일 경기침체 진입 공식 판정 br 우크라이나 전쟁 일으킨 지 9달만 경기침체 진입 br 러 경제, 우크라전 에너지 가격 급등 힘입어 버텨 br 러 원유 가격 상한제, 다음 달 5일부터 적용br br br 우크라이나전 장기화에는 서방제재에도 잘 버텨온 러시아 경제가 한몫했습니다. br br 하지만 전체 수입의 40를 차지하는 에너지에 대한 제재가 다음 달부터 본격화하면 러시아 경제는 더 악화해 전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이종수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러시아가 지난 16일 경기침체에 진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br br 3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1년 전보다 4 줄어 2분기 연속 역성장한 것입니다. br br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지 9달 만입니다. br br 미국과 유럽연합 제재로 핵심부품과 기술 수입이 차단돼 제조업이 차질을 빚고 있고 br br 젊은 남성들 대거 징집으로 노동력도 부족한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입니다. br br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 : 러시아 경제 외부환경이 올해 급격히 변했습니다. 유례 없는 경제제재가 수입과 수출 지형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br br 이처럼 러시아 경제가 잘 버틴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석유,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해 에너지 돈벌이가 짭짤했기 때문입니다. br br 하지만 이러한 사정이 다음 달부터는 달라집니다. br br 서방국가들이 러시아 전쟁자금 차단을 위해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제 적용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br br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 러시아 원유 상한제를 적용할 겁니다. 물론 목적은 분명합니다.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깊이 파고들고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br br 푸틴 대통령은 원유가격 상한제로 인한 경제 타격을 우려해 일찌감치 보복을 공언했습니다. br br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난 9월 8일) : 우리의 경제적 이익에 반한다면, 가스도, 원유도, 휘발유도 아무것도 공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br br 하지만 러시아 내 전문가들이 올해 4분기 GDP 7 급감을 관측하는 등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돼 러시아 에너지 제재 조치가 겨울로 접어드는 우크라전 전황에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br br YTN 이종수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종수 (j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1

Uploaded: 2022-11-19

Duration: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