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재 "죄인의 심정"...최성범 "일단 조사 응할 것" / YTN

이임재 "죄인의 심정"...최성범 "일단 조사 응할 것" / YTN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이임재 전 경찰서장은 평생 죄인의 심정으로 살겠다면서도 기동대 투입 요청은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고, 최 소방서장은 일단 조사에 응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br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br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br (기동대 투입 관련해서 서울경찰청이랑 말씀 엇갈리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합니다) br 그 부분은 제가 알고 있는 내용 사실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br br (유족들한테 한 말씀 부탁합니다) br 다시 한 번 정말 경찰서장으로서 죄송스럽고 또 죄송합니다. 평생 정말 가슴에 죄인의 심정으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br br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br (소방 대응 문건 관련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br 일단 조사에 응하겠습니다. br br (피의자 조사 처음 받으시는건데 어떤 입장이신가요?) br 조사에 일단 응하고 얘기하겠습니다.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7

Uploaded: 2022-11-21

Duration: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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