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이재명 설득하려 대장동 사업에 김만배 영입"

남욱 "이재명 설득하려 대장동 사업에 김만배 영입"

남욱 "이재명 설득하려 대장동 사업에 김만배 영입"br br 대장동 개발사업 추진 당시 기자였던 김만배 씨를 끌어들인 것은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로비하기 위해서였다는 남욱 변호사의 증언이 나왔습니다.br br 남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유동규 전 본부장 변호인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br br 이어 "김 씨가 이 시장과 친분이 있는 다른 유력 정치인들과 친분이 있어서 이들을 통해 이 시장을 설득하는 역할을 부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김 씨와 친분이 있고 이 시장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치인은 "이광재 전 의원, 김태년 의원, 이화영 전 의원이라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br br 남 변호사는 정영학 회계사와 함께 사업의 틀을 짠 인물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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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2-11-25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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